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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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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9 08:41:54
이번 모임 때 탁구 레슨... 아주 제대로였습니다.
좀더 연습하고 동영상 찍어서 올려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울 친구 채봉씨의 10번의 랠리는 극적인 성공이였지요 ㅎㅎ
한달에 한번이 아쉽지만 멀긴해요... 인천에서 구리까지.
수원에서 오던 허양 선배도 있었는데...
늘 둘째주에 동호회를 하다가 사정상 셋째주로 옮겼는데
여럿 동문들께서 참석을 못 하셨더군요...
다음 모임에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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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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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23:25:37
안녕하세요. 동문 여러분 우리 동문인 정기영이 얼마전 부인(배우자)의 신장기증으로 인하여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되어서 현재 서울아산병원 동관 10층 104병동39호실에 있습니다. 수술비용이 거의 3-4천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동문님들의 사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기영이와 같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동문님들이 조그마한 마음으로 저의 계좌에 입금을 하여 주시면 제가 모두 모아 정기영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영의 전화는 010-5525-3605 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입금하실계좌 우리은행 1002-14432-4748 예금주: 이만식 입금후 010-5224-0215로 문자나 전화주세요. 저는 서울삼육25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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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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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3:24:21
동문의 아픔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소식을 전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것은
본인이 누구임을 밝히지 않으심과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는 공식적인 모임에 얼굴 한번 보이지 않으시다가
스팸성 글로 여겨질 여기저기 알림글 올림이 과히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평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공감과 동참의 마음이 얼른 일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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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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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6:44:59
럭키보이님의 동문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조금의 아쉬움은 개인통장으로 입금하라는 것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 지라도 보내는 분이나 받으시는 분이 좀 찜찜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동문을 돕는 일인 만큼 총동문회에서 계좌개설하여 진행되는것이 어떨런지요 그럼 럭키보이님의 수고도 덜 수 있고 서로간에찜찜함도 해소될것 같고요 동문돕는 일에 잔소리 처럼 들렸다면 양해해 주시고 럭키보님의 정성어린 마음이 오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럭키보이님~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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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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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8:23:45
서울삼육총동문회의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16기 권희동 입니다.
럭키보이는 우리 동문 25기 이만식 입니다.
3년 전부터 우리 동문회 관련하여 많은 도움과 수고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25기로서 26기 후배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 주고도 있습니다.
어느 날, 동건과 관련하여 상의차 전화가 왔었습니다.
25기 정기영의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25기 정기영은 2년 전 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기금을 송금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모교 서울삼육과 총동문회를 늘 관심있게 바라봄을 알 수 있지요~
불구하고 개인적으로의 약간의 도움은 가능해도 총동문회에서 나서지 못함을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문님들의 사정을 차별할 수도 없고 또한 현재의 총동문회
입장으로는 감당할 능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겠지요~
총동문회 입장에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영아~ 아직도 병문안 못 가서 미안하구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너에게 임하시어, 너의 건강한 모습 바라보고 싶구나~
믿음의 기도 열심히 하고... 나도 너를 위해 간절히 기도중이다.
기도해 본 적이 오래 되어서인지 떠듬거리고 두서가 없구나~
우리 동문님들의 개인과 가정에 늘 건강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요~
요즘 침체된 경기로 사업에 어려움 겪는 많은 동문들 계시는데요...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특히 돈복)이 항상 차고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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