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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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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9 11:29:55
나이 40, 50을 넘어 탁구를 치며 우기도 하며 함성도 지르는
우리를 보는 이들의 마음은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어린이나 젊은이들이 볼 때, 우리를 어떻게 이해할까 하고 궁금합니다.
어찌되었든 한달에 한번은 아쉽지만 3년 가까이 만나오는 우리들은 어느새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는 무조건 구리 수택동에 소재한 필탁구장으로
발걸음이 옮겨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ㅎㅎ
짬짬이 함께 했었던 영화보기, 티-타임, 먹거리 나누기 등은
우리들의 또 다른 추억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이번 토요일 5월 11일 오후 4시 꼬~옥 봅시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