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홈피에 있는 사진이 전부 없어졌다는 말이 있는 것 같아
안내 말씀 올립니다.

구 홈피에서는 글을 올릴 때
사진을 2장씩 밖에 올리지 못해서
포토갤러리나 태그연습장에 사진을 올린 후
url을 따서 태그를 이용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었지요.
그때 따온 url은 "http://seoul36.com......"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홈피 개편 후에 seoul36.com은 개편된 주소가 되었고
구 홈피는 통채로 seoul36.mir9.co.kr이라는 주소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글을 올릴 때 첨부파일로 올린 사진들은 보이는데
태그연습장 등에 사진을 올린 후
url을 seoul36.com으로 따서 글을 올린 것은 당연히 사진이 안보이는 것이지요.

구 홈피에서 포토갤러리나 태그연습장에 사진을 올리신 동문들은
구 홈피 동문광장의 태그연습장(기수별 태그연습장은 일일히 적용안했으니 안됩니다)에
가셔서 본인이 올린 사진을 확인하시면 없어지지 않고 다 보일 겁니다.

개편된 홈피 잘 활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아직도 구 홈피에 글이나 사진을 올린 후
이곳으로 옮겨오는 동문들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잠깐 시간을 내어 이곳에 글을 올리는 법을 공부해 보면 어떨까요?

참고로 온고지신에 대한 유래를 적어 봅니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 중에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라는
구절이 있다.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옛 것이나 새 것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전통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고루 알아야 스승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