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삼육중고등학교 총동문회 ▒


제 목	한정선 선생님 별세

글쓴이	관리자	날 짜	2010/09/03 17:28	조회수	1812

E-mail	lbobby@naver.com

서울삼육의 선생님으로 재직하셨던
한정선 선생님이
오늘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6기 한영신 동문의 아버님이요
16기 전종범 동문의 장인이시기도 한
한정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안실은 삼육의료원 서울병원내 추모관 104호이고
발인은 일요일 9시경, 장지는 포천재림공원이라고 합니다.

동문들의 많은 조문과 위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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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2010/09/03 22:50:02 주안에서 잠드신 한정선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상욱	2010/09/05 00:21:15 .

박상욱	2010/09/05 00:24:42 .

박상욱	2010/09/05 00:27:22 .

박상욱	2010/09/05 00:30:03 .

박상욱	2010/09/05 00:32:00 .

박상욱	2010/09/05 00:33:41 .

박상욱	2010/09/05 00:39:07 .

박상욱	2010/09/05 00:40:53 .

박상욱	2010/09/05 00:42:46 .

박상욱	2010/09/05 00:45:13 .

박상욱	2010/09/05 00:48:51 .

박상욱	2010/09/05 00:52:02 .

김경철	2010/09/05 05:56:11 참 은혜로우신 은사님이셨습니다. 중 1 당시, 마리야(말이야)란 별명을 지니셨었지요. 말씀하실 때 ".......말이야"를 많이 쓰셔서였습니다. 우린 그것을 흉내내며 웃곤 했습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이 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외로워 보이면서도 예수님을 소유한 기쁨과 그분을 닮은 사랑이 넘치셨던 분이셨습니다. 학교 주변 지역의 분교 개척을 하시며 굵은 안경알 속 순진한 눈망울의 한정선 선생님이 오늘은 무척 그립습니다. 윗 사진에서 보랏빛 셔츠 입으신 분은 박봉규 선생님인듯 하네요. 정순갑 선생님과 땀 뻘뻘 흘리며 탁구 치셨던 국어 선생님.... 탁구대 둘 있던 탁구장에서 선생님들의 탁구채 휘두르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서울삼육 학교....참 좋은 모교입니다. 한정선 선생님은 탁구 같은 것은 치지 않으셨었지요. 위의 사진 뵈니 노년을 은혜롭게 보내신 듯 합니다. 유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동행	2010/09/13 16:03:53 삼가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9월3일-5일 저희 아버님(한정선 장로)의 장례 기간중 공사간에 여러 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위로의 마음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저희 아버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이처럼 글월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9월 13일 자 : 한규형(14기) 자부 : 최선옥 녀 : 한영자(7기),한영숙(9기),한영은(12기),한영신(16기) 사위 : 서용권,김명수,김진원,전종범(16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