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반하여 사람에 의해 변형된 것들로 인해
새로운 것이 생기는 반면 변형에 의해 사라지는 것들도 있다.
그것을 자연의 이치라고 하지만 사람에 의한 것이지 않을까?
하나님의 뜻에 반해서는 지구의 변이도 자연발생적인 현상이... 

우리가 존재함에 또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뭘까? 우리에게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잘 관리하며,
내게 주어진 사명의 완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나 자신의 운명은 결코 허접스럽지 않으리라...
이러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길줄 알아야하며,
스스로 나를 낮추는 겸손함도 필요하리라... 

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너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할 것이다.
무엇보다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이 내 스스로 서고,
오히려 내게 도움되는 사람을 만나고픈게 사람이다 싶다.
나도 그런 나를 좋은 사람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자신을 본인을 사랑하는 동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