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9월에 불암산 등반으로 시작해서,  동문 / 동창 모임에 첫 발을 들여 놓은 늦깍이(?) 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발언권이 약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정치적인 발언을 먼저에 이어 계속 언급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작금의 안타깝고 불완전한 동문의 현주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신상은, 언급을 피하겠지만, 지난해까지 물심양면으로 우리 동문을 위하여 그렇게도 쏟아 부어 주었는데, 금년 들어서 마치 약속이라도 했듯이, 완전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완전 무관심,포기이지요!  제 판단이 틀렸습니까?

  앞으로도 저의 이런 예민하고 민감한 정치적 발언은 계속 이어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발언들에, 어떠한 댓글도 좋으니, 제발 무시하지 말고 (젤, 무서운 댓글은 악플이 아닌 무플이라지요!) 건설적인 비판을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