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정말 고마웠고요..^^

아래, 그날 참석했던 동문님들 명단입니다.

김관식 총동문회장님, 권희동 사무총장님을 비롯하여

황세봉 선배님, 김복식 선배님, 허양 선배님,

16기 동기 박원태님, 이연수님, 차동화님,

성열훈 후배님,

권순웅 후배님, 김견희 후배님, 김선규 후배님, 박윤숙 후배님,

이강환 후배님,

국현진 낭송가님,

승우 후배님,

권순웅 후배 지인님, 김견희 후배 지인님 등 총 스무 분 정도가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석 예정이었다가 친절하게도 부득불 불참을 전화로 알려 주신

박삼열 선배님, 임동협 선배님, 강동수 후배님, 김진영 후배님,,,

모두, 동문 사랑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절반 정도의 인원은 1차 탁구로 몸을 풀었고요

2차는, 허양 선배님의 주말농장으로 이동하여 회포를 풀었습니다.

일일이 음식 마련에 애 쓰신 허양 선배님과 사전 준비에 신경 바짝 쓰신 동기 권희동 사무총장님,

죄송스럽게도 두 분은, 이번 모임 회비 1만원 외 추가 사용금액을 전부 부담하시어

동문들의 즐거운 만남이 되도록 힘 돼주셨습니다.

김견희 후배님도 이번 일에 적극 앞장 서 주셔서 우리에게 큰 도움 됐고요..^^

탁구 공을 한 번도 안 만져 봤음에도 이번 서삼동문탁구동호회 수원모임에 함께하신 동문님들,

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꼭 탁구가 아니더라도 이런 모임들을 통하여 동문 간 친애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늦을라 어서 뫼자. 푸른 동산에~~♬'

글 쓰다 보니 갑자기 교가가 생각이 나서 읊어 봤습니다..ㅎㅎ

이곳엔 그날 단체사진 몇 장만 올려 놓았습니다.

동영상 편집 본과 추가 사진은 동호인 모임 방 탁구 게시판

사진첩 방, 자유게시판 등에 올려놓았습니다.

※ 동문 동호인 모임의 추가 안이나 동문 발전에 도움 되는 또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께서는

    구체적인 안건을 운영진에 상정하시면 그대로 통과 된다네요..ㅎ

                           - 서삼 동문탁구동호회장 16기 안경모 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