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어제 정건을 위한 사랑의 情(정) 음악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1월 28일 어제 저녁 서울삼육고등학교 강당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삼육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고등학교 3학년 정건학생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 뫼울림 남성합창단과 어울림 여성합창단 그리고 천성희 소프라노가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감동과 은혜가 가득한 순서였으며 특별히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뮤지컬 정건의 실화를 바탕로 한 '情(정)-희망이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감동과 눈물을 흐리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멀리 충남 천안과 수원에서 참석하셔서 건이에 대한 사랑과 후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많은 학부모님과 재학생 그리고 인근 교회의 교우님들이 참여해 주어서 용기를 주었습니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주최한 사랑의 먹거리 장터 통해서도 그 이익금을 전액 정건을 위한 모금액에 후원해주셨습니다.

동중한합회에서 크게 도움을 주고 미디어센터에서 행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후배를 위하여 총동문회와 어울림 여성합창단 동문회에서도 크게 도움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주광덕국회의원과 박영순 구리시장님이 참석하여 용기를 주었으면 장용석 총동문회장님과 많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각 교회 목사님들과 교우님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현재 건이는 서울대학교 소아암병동에서 힘든 2차 항암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빠른 치유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주시고 사랑의 후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제 행사는 SBS방송국에서 촬영를 했으며 29일 일요일 오늘 저녁 8시 메인뉴스에 건이에 대한 기사와 뉴스가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금 축복해주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