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졸업생들은
2013.10.12일 모교에서
졸업30주년 기념행사로 은사님들과 선후배 및 재학생들과 함께
지금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청운지 연못가에 후배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주고 제막식을 갖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이 행사에는 현 서울삼육총동문회 김관식(13회) 회장과
17회 동창회장(김시규)과 총무가 본 행사를 응원하였으며
특히 내년 행사의 주역이 될 20회 졸업생 권순웅을 비롯하여 8명이 참석하여
선배들을 축하하고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만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막내격으로 참석한 25회 이만식은 행사내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네이버 밴드를 통해 동창 및 후배들에게 실시간 홍보를 하는 등 그 역할이 매우 빛났다.
이렇게 서울삼육 모든 동문은 서로를 지원하고 응원하며
이 어려운 세상을 함께 헤쳐 나가는데 오래도록 함께 할 동역자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그리움 좇아 모교로, 소망 좇아 하늘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