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저녁 남가주를 방문하신 모교 한인철 교장 선생님,

교목 박명호 목사님과 미주 동문님들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러 행사가 겹쳐서 많은 동문님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두 분의 방미를

환영해 주시해 주시기 위해 바쁜 일을 뒤로하시고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우리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자랑스러운 모교, 서울삼육고등학교

미주 동문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느 때보다 더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간직한 채

우리들의 꿈이 서린 우리들의 영원한 학교, 모교의 발전 현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주 동문님들의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모교의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서울삼육고등학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