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 동문 여러분,

오늘 우리는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자랑스런 모교,

서울삼육중고등학교의 동문의 날을 맞이하여 어느 때 보다

더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간직 한 채,  우리들의 꿈이 서린

우리들의 영원한 학교, 모교 교정에 모입니다.

특별히 이번 동문의 날 행사는 동문님들만의 즐거운 잔치가 아니라

구리시 내빈 여러분 그리고 구리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잔치로

열린다니 더욱 뜻깊은 동문의 날 행사가 될것입니다.

오늘의 축제가 더 한층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총동문회날을 맞이하여 멀리 미국 땅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총동문회 회장단과 임원진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미주총동문회 수석부회장/사무총장 이태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