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의  글


뵙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황혼녘의 은사님과

눈이 시리도록 그리운 친구들



풋풋한 젊음이 지난 자리

눈가의 주름 번지고

희끗희끗 머리칼 물들었어도

가슴 설레는 축제의 시간



환한 미소와

정겨운 대화가 있는

따스한 어울림으로

서른 해의 추억을 되새기며

뜨겁게 만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제의 시간으로 

초청합니다.



○ 일  시 : 2009년 10월17일(토) 오전 9시


○ 장  소 : 서울삼육 고등학교 강당


○ 준비물 : 1박에 필요한 세면도구,두툼한 외투(일교차 심함)


- 자랑스러운 서울삼육중.고등학교 

            15회 동문 졸업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

                  
             대  표: 장 수일, 신 용석(017-767-5835)
 
                     강 병숙, 윤 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