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졸업생들이
10월13일에 모교를 방문했었습니다.
학교강당에서 졸업30주년을 기념하는 안식일예배를 함께 하였고,
학교 운동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그늘막 기증행사가 진행된 후에,
학교식당에 준비된 맛난 점심식사를 은사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13회 졸업생 선배들 부터 시작되었던
졸업30주년행사가 이제는 전통이 되어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9회 졸업생들이 당연히 준비하겠다 싶습니다.
13회 선배님들은 올해 졸업35주년 기념으로 1박2일 행사를 했고요~
20여명의 동기들은 엊그제 미국으로 동반여행을 떠났습니다.
잊을 수 없을 행복한 추억들을 또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기들도 졸업 35주년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삼육이 우리 서울삼육을 보고
작년부터 졸업 30주년 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동문의날 행사를 못합니다만,
수험생들을 위한 『영양죽 먹이기』행사가 진행될 것 입니다.
소모임을 통해서라도 총동문회를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 입니다.

경기침체로 많이 힘드시겠으나 항상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행사사진 몇장 올립니다. 감상하시고 학창시절 추억에 빠져 보십시오.
서울삼육고등학교 교목 박명호(19회) 목사께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 놓은 것들도 찾아서 보시면 행복이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사진이 영~ 지송 ㅋㅋ

이 사진은 좀 낫네요 ㅎㅎ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스탠드 오른쪽의 그늘막이 18회가 기증한 것 입니다.

그늘막 기증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 입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아~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들은 이 행복한 추억으로 적어도 1년은 행복할 겁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아니 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때 모였던 사진들의 사진을 한장씩 한장씩 동창카페에 올리고 있답니다.
여러분 동문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넘치는 축복을 주셔서
우리 총동문회가 더욱 화합하고 크게 발전하여
우리 모교를 명문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학교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하늘땅 만큼 소원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