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육고등학교 18회 동문 졸업 30주년 행사 성황리에 마치다.

우리의 모교 서울삼육고등학교(교장: 한인철, 교목: 박명호)는 지난 10월 13일 안식일 매우 의미가 있고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동문 18회(준비위원장 : 김종구동문)는 미국에서 참여한 8명의 동문을 비롯한 약 60명의 동문들이 졸업 3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에서 홈커밍데이행사를 은혜롭고 다채롭게 가졌다. 이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은 상품을 주어 용기를 주었으며 각 반에서 부스별로 진로 직업체험행사을 진행하였다.

또한 모교에 운동장 그늘막 캐노피를 기증해서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었을뿐 아니라 장학금도 만들어주어서 후배들의 향학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30년전 당시의 모든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은사님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시간을 가져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흐믓함을 주는 시간을 가져 삼육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마다 기수별로 전통이 되어 내려오는 이 행사를 통하여 모교와 후배 재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 18회 동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동창회가 발전하기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