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6일 현충일 아침 9시...
우리 서울삼육 운동장 인조잔디공사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축구장은 야간에도 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명시설을 갖추었고,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퍼팅연습장 포함),  배드민턴장도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총동문회장님과 서둘러 도착한 시간이 아침 6시 40분.
준비한 기념품을 내려 놓고, 플래카드를 설치하였습니다.
행사이후는 준공기념 축구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학교팀, 삼육의료원팀,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선후축구회 등
6개팀이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소개하갰습니다.
우선 준공전 모습입니다.









이제 준공후의 모습과 준공식 사진입니다.


행사준비중 입니다.


차동헌 교감선생님의 사회로 준공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참석한 분들입니다.


축구장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공 한번 차고 싶으시죠~
몇 기수에서 연락해 볼랍니다.
축구, 배드민턴 등 한번 해 보자고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


100M 또는 계주를 할 수 있는 트랙...
이 트랙 밑에는 각종 계측을 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되었다고 합니다.


축구경기하는 사진 한장...


그리고 두장 찍었습니다 ㅋㅋ


실내 골프연습장 입니다.


농구장 겸 배구장 입니다.


테니스장 입니다.


배드민턴 경기장 입니다.
실내 야구연습장이라고도 써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청운관 기공식도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출근하느라 못 찍었습니다.
행사가 7시라고 들었었는데 9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무실에 지각 했습니다.

학교의 모습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모교를 향한 마음도 좀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총동문회는~
서사모(서울삼육을 사랑하는 모임)나 학부모 운영위원회 만큼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서 주는 것도, 보여 지는 것도 초라합니다.
총동문회 존립성 조차도 위태한 것은 아닐까 심려됩니다.
모교에서 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총동문회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좀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